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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100자 게시판] 명문대 입시세미나 외

명문대 입시 세미나 세계 최대 칼리지 컨설팅 크림슨 에듀케이션과 프레스티지학원이 조지아와 앨라배마 학부모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국 명문대 입시 전략 세미나를 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앰버시 스위츠 바이 힐튼 귀넷 슈가로프'에서 개최한다. 주최 측은 "아이비리그 대학의 실제 입학 사정 매뉴얼, 유리한 입학 전공, 전공별 케이스 분석 자료, 합격생 에세이 분석 등을 다룰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미나는 크림슨에듀케이션 코리아의 한상범 대표가 맡아 진행한다. 세미나 참석은 위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470-589-5050   아리 아라리요 II 25일 오후 4시 둘루스 고등학교(3737 Brock Rd NW)에서 애틀랜타 최대 규모의 국악 공연 '아리 아라리요 II'가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미동남부국악협회가 주최하고 애틀랜타 한국문화원이 주관하며, 한국에서 국악 공연팀을 초청했다. 문의=718-551-7867   678 런치 스페셜 둘루스 '강호동 678'(3880 Satellite Blvd)이 월~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런치 스페셜 행사를 진행하며 다양한 메뉴를 9.99달러에 판매한다. 갈비탕, 우거지 갈비탕, 매운 갈비탕, 육개장, 뼈다귀감자탕 등의 메뉴가 준비돼 있다. 단, 포장(To Go), 주말 및 공휴일은 제외된다. 문의=678-417-6780     H 마트 라면 세일   H 마트가 멀티라면 전품목을 내달 7일까지 2달러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진라면, 불닭볶음면, 신라면, 짜파게티 등 인기 라면이 모두 포함됐다. 라면 할인 행사는 가까운 조지아 H 마트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틴타스틱 1주년 세일 로렌스빌 틴사스틱(812 Buford Dr. Suite C)이 오픈 1주년을 기념해 15~20% 세일을 진행한다. 업체에 따르면 자동차 틴팅은 자외선을 99% 차단하고, 열 차단, 눈부심 방지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커스텀 스타일링 또한 가능하다. 또 아이나비 블랙박스도 보유하고 있다. 문의=678-765-9025   강원특산물 대보름 세일 둘루스 소공동순두부 옆 강원농수산물 상설매장(2645 N. Berkeley Lake Rd.)에서 내달 3일까지 설날 및 대보름 맞이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업체에 따르면 한국에서 직접 300여가지 상품을 들여왔으며, 조개젓, 더덕된장, 수제찹쌀유과, 속초산 마른오징어, 다시멸치, 코다리, 곤드레 고기만두, 곤드레 메밀전병 등의 상품이 준비돼 있다. 푸드스탬프를 받는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한다. 문의=678-579-5806   추억의 7080 콘서트   김도향, 임창제, 지은숙, 장계현 등이 출연하는 '추억의 7080 콘서트'가 내달 9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개최된다. 티켓은 둘루스 H 마트에서 살 수 있다. 이번 콘서트를 주최하는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을 통해 티켓을 구매하면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주최 측은 자리가 한정돼 있는 관계로 빠른 예약을 당부했다. 문의=678-770-3959   커머셜 융자·홈모기지 세미나 3월 9일 오후 2시부터 둘루스 콜핑 매장(2730 N Berkeley Lake Rd NW SUITE# 710B) 2층에서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가 뱅크오브호프와 '일반 커머셜 융자와 홈모기지 관련 세미나'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뱅크오브호프의 정재우 본부장과 이진명 차장이 강사를 맡으며, 상의 회원이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비회원이면 참가비 20달러이고, 1년 가입회비는 100달러다. 문의=562-455-9321   회장배 골프대회 접수 애틀랜타 한인골프협회가 오는 3월 10일 샤토 엘란 골프장에서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하며 동남부체전 선수도 선발한다. 참가 신청은 3월 3일까지 선착순 110명을 받으며, 참가비는 130달러다. 홀인원 상품으로 기아자동차, 장수 돌침대, 현금 2만 달러가 준비될 예정이다. 문의=404-542-3625   체전 기금 마련 골프대회 2024 미동남부한인체육대회의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연합회장배 골프대회가 내달 17일 오후 1시 일요일 샤또 알렌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신청 접수는 3월 12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받으며, 참가비는 130달러다. 홀인원 상품으로 기아자동차, 푸른투어 한국 왕복권 등이 준비돼 있다. 문의=770-653-3311     ◇알림=‘한인타운 100자 게시판’은 한인사회 주요 행사 및 광고주 동정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알리고 싶은 행사나 일정이 있으면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윤지아 기자한인타운 게시판 애틀랜타 한국문화원 국악 공연팀 크림슨에듀케이션 코리아

2024-02-23

"애틀랜타 최대 규모 국악 공연 열린다"

출연진 40여명...한국서도 연주자 초빙     미동남부국악협회(회장 홍영옥)가 주관하고 애틀랜타 한국문화원(원장 양현숙)이 주최하는 정기공연 '아리 아라리요 II'가 오는 25일 오후 4시 둘루스고등학교에서 개최된다.      주최 측은 13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행사가 애틀랜타 최대 규모의 국악 공연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홍영옥 회장은 "40명이 넘는 출연진으로 구성돼 있고, 한국에서도 연주자 8명을 초빙했다. 애틀랜타의 수준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중요무형문화재 가야금 산조 23호 전수자인 지윤자 씨를 비롯해 태평소, 판소리, 해금, 타악 등의 전문가들이 출연하며, 또 대중에게 생소한 악기인 ‘정가’의 무대도 준비돼 있다.      홍 회장은 "어르신들에게는 추억을, 2세들에게는뿌리 교육을 시킬 수 있는 그런 공연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현숙 원장은 "설날, 연초는 고향이 생각날 때"라며 이번 공연의 소제목인 '무락(舞樂)'처럼 무용과 악기 무대를 골고루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린다 김 협회 기악분과위원장은 "동포사회에 무용 행사는 그동안 많았지만, 기악 공연은 많이 없었다. 이번에 가야금병창, 산조 등 국악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양 원장은 아울러 "공연에 오셔서 같이 흥겹게 놀아주셨으면 좋겠다. 피날레는 관객들과 흥겹게 소통할 수 있는 무대로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악협회는 동남부 국악인들이 모여 2022년 설립한 비영리단체로, 한인사회는 물론 다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꾸준히 국악 무대를 선보여 왔다.     윤지아 기자국악협회 애틀랜타 국악협회 애틀랜타 애틀랜타 한국문화원 공연 개최

2024-02-14

"한인으로서 자랑스러운 날이 되길..." 동남부체전 성료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홍승원)가 지난 9~10일 애틀랜타에서 제41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동남부 한인회 21곳 중 12곳에서 총 760여명이 참여해 15개 종목 경기를 펼쳤으며, 종합 우승팀은 지난해에 이어 애틀랜타(총점 942점)가 차지했다. 2위 어거스타(572점), 3위 랄리(268점)도 단상 위에 올랐다.     10일 대부분의 경기는 둘루스 고등학교에서, 테니스, e스포츠, 볼링, 당구 등은 외부에서 진행됐다. 특히 당구는 올해 처음으로 시범 운영되어 당일 오전까지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내년부터는 정식 종목으로 운영하겠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홍승원 회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한인사회의 참여"라며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러운 날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윤주 주애틀랜타 총영사는 이날 대회에 참석해 "세대와 지역을 넘나드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 외에 개최된 케이팝 커버댄스 대회에서 댄스팀 '싱코'가 1위를 차지해 상금 1000달러를 전달받았으며, '루나크루'가 2위에 올라 폐막식에서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아울러 폐막식에서 애틀랜타 한국문화원 소속 학생들이 부채춤을, 새한 태권도장 학생들은 태권도 시범을 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동남부한인체육대회는 40년 넘게 동남부 5개 주 각지를 돌며 개최되었으며, 지난 2013년 33회 대회부터는 애틀랜타에서 열렸다. 윤지아 기자동남부체전 한국인 동남부체전 성료 박윤주 주애틀랜타 애틀랜타 한국문화원

2023-06-12

코윈 한국문화 기념행사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애틀랜타 지부(회장 이은자)가 주관한 '한국 문화 기념행사'가 지난 27일 애틀랜타 메트로폴리탄 주립대(AMSC)에서 진행했다.     이날 오전 10시~오후 2시까지 진행된 행사에는 조지 루이스 학교 총장, 박윤주 애틀랜타 총영사, 김백규 한인 식품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KOWIN 측에 따르면 AMSC 한인 교수 4명이 학생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리는 자리를 기획하고 있었고, 이은자 회장이 한국 여성가족부에서 후원을 받는 등 동참하게 되었다.     이 회장은 이날 "한국문화를 알리는 것을 항상 우선시 생각하고 있다"며 참석자들과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주최 측에 의하면 행사에는 학교 교수진, 임원진, 학생 등 100여명이 동원됐으며, 애틀랜타 한국문화원(원장 양현숙)이 부채춤, 가야금 연주, 탈춤, 난타 공연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아울러 불고기, 김치 등 한식 메뉴가 제공되었고 행사 후에는 한국에 대한 안내 책자와 전통 부채 등이 담긴 기프트 백을 증정했다.     이 회장은 행사를 마치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한 학생의 삶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그 영향이 퍼진다면 그것으로 성공적인 행사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지아 기자한국문화 기념행사 한국문화 기념행사 애틀랜타 한국문화원 이날 한국문화

2022-09-29

낙스빌, 한국문화에 흠뻑 취했다

  테네시주 낙스빌한인회(회장 유향아)가 낙스빌 월드 페어 파크에서 28일 개최된 제9회 낙스빌 아시안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낙스빌 아시안 페스티벌은 2014년 테네시 아시안 문화센터(ACCTN)가 아시안의 문화와 전통을 나누며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며 이 지역 주민들과의 조화로운 삶을 추진하기 위해 시작한 행사이다.   먼저 27일 전야제 행사에서는 아시안 영화 상영회가 열렸고, 한국 영화로는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이 방영됐다.   낙스빌한인회는 28일 본 행사에서 테네시대학교 한인학생회와 함께 한국문화전시 부스를 맡아 어린이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 한글로 이름 써주기 등을 진행했다. 한글소개책자, 코리아매거진, 애틀랜타영사관·뉴욕문화원의 안내책자 등을 제공하기도 했다.   아울러 한국 문화전시의 일환으로 다양한 남성·여성 한복을 전시하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다양한 한국 문화공연도 펼쳐졌다. 낙스빌 한인회는 애틀랜타 한국문화원을 초청해 한국전통무용 공연 시간을 마련했고, 행사 주최측은 K-POP공연을 진행했다.   유향아 회장은 "적은 수의 인원으로 구성된 임원단이지만 이번 행사를 위해 희생한 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들은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으로 열심히 봉사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재단, 페덱스, LG전자, 서울브라더스, SL Tennessee, Rick Cox Construction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박재우 기자한국문화 페스티벌 한국문화전시 부스 애틀랜타 한국문화원 아시안 페스티벌

2022-08-30

'봄의 향연 문화 콘서트' 성황리 개최

  둘루스에 위치한 카페 로뎀(대표 최진묵 목사)이 8일 '봄의 향연 문화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오후 5시부터 개최된 문화 콘서트에는 약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다채로운 연주로 진행됐다.   앞서 카페 로뎀은 지난 2월 새봄맞이 음악회를 준비했지만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으로 이 콘서트를 세번이나 연기한 바 있다.   이번 연주가 성사되기까지에는 배우 김복희씨(87)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전해진다. 김씨는 마지막 연주회가 된다는 마음으로 이번 콘서트를 위해 직접 연주자들을 만나고 섭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한국에서 탤런트이자 전문 연극배우로 활동했고 한국에서 은퇴하고 애틀랜타로 이민을 왔다. 이민 후 애틀랜타 연극협회 등 애틀랜타 한인사회에서 다양한 문화활동을 해왔다.   이번 콘서트를 주최한 카페 로뎀 대표 최진묵 목사는 인사말에서 "동포 여러분들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하셨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여러번 행사를 연기한 뒤 마침내 열게 됐다. 오늘 공연으로 인해 오미크론이 다 물러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연주회는 애틀랜타 한국문화원의 양현숙 원장이 난타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후 기타(이향숙), 오카리나(신혜경), 성가(김성희), 피아노(강신향), 풀루트(이미향), 소프라노(조수현), 색소폰(제임스 리) 연주로 이어졌다. 박재우 기자콘서트 성황리 문화 콘서트 애틀랜타 한국문화원 성황리 개최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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